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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해독이란 설계된 도면을 보고 설계자의 의도와 생각을 읽을 수 있게 규격화 되어 있는 표시 방법들을 읽는 방법으로서 이것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 도면을 아무리 잘 그린다 하더라도 도면을 읽지를 못할 뿐만아니라 설계를 할 수가 없겠죠.
왜냐하면 설계는 다른 도면을 그대로 보고 베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면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 도면해독의 이해순서 >
1) 과제의 조립도면의 형상을 이해한다.(투상도의 정확한 이해)
2) 과제의 부품 조립 상태를 이해하며 작동원리를 이해한다.
3) 조립된 부품을 비교하여 부품의 치수를 적용하여 규격품을 찾는다.
4) 규격품에 따른 각부품의 재질, 끼워맞춤공차, 다듬질기호 등을 정한다.( (2)를 기준으로)
준비가 되면 본격적으로 도면작도를 시작한다.
< 도면작도의 순서 >
5) 만들어 놓은 회사의 양식도면이나 도면의 규격용지를 불러들이거나 작업영역(필요한 각 스타일 불러들여 활용: Ctrl+2 )정한다.
6) 부품도를 그린다.
(KS 규격에 따른 투상법을 기초로 조립이 되는 순서에 따라 하나씩 그려나간다)
7) 치수기입 방법에 따라 부품의 치수를 차례로 기입한다.(끼워맞춤 공차 포함)
8) KS 규격에 따라 다듬질기호, 형상(기하)공차 기호, 필요한 Note를 기입한다.
(표제란,부품란 포함)
9) 도면크기에 맞춰 부품을 배치를 한다.
10) 도면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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