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 담배 연기에는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벤젠을 포함한 4,00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이 들어 있다. 담배 연기는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주름이 다섯 배는 더 많이 생긴다. 담배를 안 피우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 담배를 피우거나, 간접흡연을 하게 될 때는 다시마류, 즉 해초를 기조로 피부 관리를 하면 담배로 인해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아니면 노화 방지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술로 인한 문제
▶ 알코올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가 피부에 보다 많은 주름을 만들고 붓게 만든다. 혈관도 팽창시켜 피부에 작고 붉은 핏줄들이 두드러지면서 얼룩덜룩하게 만든다. 와인과 함께 물을 마시면 천천히 취하게 될 뿐만 아니라 알코올의 농도를 희석시킨다. 매일 비타민 C를 복용해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도록 하자.
보조 식품
▶ 커다란 컵에 물을 가득 따른 다음 복합 비타민을 물에 타서 마시도록 하자. 페퍼민트 차에 타서 마셔도 좋다. 하지만 커피나 산성 주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지우지 못한 속눈썹
▶ 화장을 지우지 못하고 잔 다음날 늦게 일어났다면 전날 밤 지우지 못한 마스카라를 새로 칠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수건으로 눈 밑에 생긴 얼룩을 닦아낸 뒤, 눈썹 끝을 마스카라 봉으로 살찍 매만져주면 눈썹이 풍성하게 보일 것이다.
부은 눈을 위한 패치
▶ 젤과 카모마일, 오이, 민트, 알로에와 같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패치를 눈 밑에 붙여보자. 하루 밤 동안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뒤 아침에 10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된다.
베개 주름
▶ 잠을 잘 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깨어났을 때 베개 주름이 뺨에 남아 있게 된다. 그럴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한 다음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고 몇 분간 뺨을 마사지해준다.
잠이 오지 않을 때
▶ 자기 전에 양쪽 관자놀이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한 방울을 문질러준다. 또는 물을 반 정도 채운 작은 스프레이 병에 라벤더와 네롤리 유를 섞어 베개에 뿌린다. 그 베개를 베면 향기가 뇌를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출처 : (뉴욕 뷰티 에디터가 공개하는) 뷰티 가이드북
저자 : 로나 버그 지음
출판사 :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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