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 김예원

 

‘잘 키운 딸 하나’의 후속작,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 출연하는 김예원이 드라마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사랑만 할래'는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 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김예원은 극중 여고시절 학교 짱이었던 터프걸 홍미래를 연기한다. 가락동 야채시장 믿음상회의 둘째 아들로 여자들에게 까칠한 나쁜남자 김우주를 연기하는 윤종훈과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만 할래’에는 김예원 이외에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사랑찬가', '사랑하는 사람아'의 최윤정 작가와 '옥탑방 왕세자', '여자만화구두'의 안길호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

 

다음의 URL 주소를 클릭하면 '사랑만 할래'의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3327&pgm_mnu_id=14200&contNo=10000329150&pageIdx=1&listOrder=regDtD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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