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뮤지컬 "올슉업" 티저 동영상

청석회원 2014. 10.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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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컴백!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더욱 화려해진 무대로!
불멸의 젊음,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돌아온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만든 최고의 주크박스 뮤지컬 ALL - STAR! <올슉업>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올슉업>
2014년 겨울, 그 어느 무대보다 가장 뜨겁게 달굴 것이다!

- 작품 소개
2005년 2월, 브로드웨이 Palace Theater에서 초연된 뮤지컬 <올슉업>은 '맘마미아'의 뒤를 잇는
주크박스 뮤지컬 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올드 팝의 향수에 탄탄한 스토리를 얹어 또 한편의 걸작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히트곡 퍼레이드와 뮤지컬 '
아이러브유'의 작가 조 디피에티로 (Joe Dipietro)의 단단하고 감각적인 스토리 구성, 위키드,
에비뉴큐 등으로 현재 브로드웨이 최고의 음악감독에 오른 스테픈 오레무스(Strphen Oremus)
가 올드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올슉업>은 최고의 로큰롤 공연이자차세대 주크박스 뮤지컬이라
불러지게 되었다.

평단이 먼저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올슉업>은
전 세대로부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팝 뮤지컬이다.
빠른 템포의 파워풀한 안무와 전 세대에 걸친 완벽한 러브 스토리는 환상 그 자체이다. 

 

 배우 김예원이 뮤지컬 ‘올슉업’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선다.
 
작년 12월부터 ‘디셈버’에 이어 ‘궁’, 그리고 ‘올슉업’까지 1년 내에 세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오른 김예원은 세 작품 연속 여주인공에 캐스팅 되며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디셈버’를 통해 숨겨진 가창력은 물론 서로 다른 성격의 두 가지 캐릭터(극 중 ‘이연’역, ‘화이’역)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은바 있는 김예원은 ‘올슉업’에서도 ‘나탈리’와 남장을 한 ‘에드’를 연기하게 되어 두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원이 맡게 된 ‘나탈리’역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며, 얼굴에 기름때를 묻히고 있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털털한 여자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언젠가 자신을 구원해 줄 운명의 남자를 기다리는 캐릭터이다.
 
‘나탈리’가 사랑에 빠지는 ‘엘비스’역에는 손호영, 제국의아이들 동준, b1a4 산들, 블락비 유권이 캐스팅 되어 서로 각기 다른 호흡을 통해 매 무대마다 새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원은 “로큰롤이라는 장르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 연습할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앨비스프레슬리 곡들이 워낙 명곡들이라 금방 즐기면서 연습에 임할 수 있었다. 남은 연습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관객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림과 동시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