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김예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수지와 한솥밥

청석회원 2015. 6.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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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20155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예원은 최근 MBC ‘복면가왕의 준우승에 빛나는 출중한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되어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것.

 

JYP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전하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실력파로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예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활동 하고 있다.

 

사진=김예원 JYP 전속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