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김예원, 화보 통해 사랑스러운 가을 여자 매력 발산 ‘시선집중’

청석회원 2015. 11. 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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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MBC ‘복면가왕’에서 높은음자리로 출연하며 한 번 더 얼굴을 알린 데뷔 8년차 배우 김예원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츄, 주줌, 르샵,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 첫 번째 콘셉트는 고급스러우면서 여성미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블랙 원피스가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콘셉트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원피스가 시크하면서 무드를 보여줬다.

세 번째 콘셉트는 머스타드 컬러의 니트와 부츠컷 진으로 올 가을 유행할 트렌드한 룩으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는 블루 컬러의 니트와 롱 블랙 컬러의 롱 스커트로 마치 사랑을 시작하는 소녀 같은 무드를 보여줬다. 

또한 김예원은 배우로서 자신을 있게 한 작품으로 데뷔작인 ‘가루지기’와 ‘써니’를 꼽으며 “두 가지 작품으로 지금의 배우 김예원을 알렸지만 모든 작품이 쌓여 지금의 내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