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무료로 뮤지컬 베르테르 온라인 공연 볼 수 있다.

청석회원 2020. 12.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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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양개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차원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무대에 옮긴 작품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로 카이, 김예원 등 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높은 인지도를 가진 유료 상품을 도내 학생에게 제공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연말 안방 1열에서 학생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1214() ~ 1216() 3일 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학생에게 관람코드를 문자로 발송할 계획이다.

1228() 오후 8시부터 네이버TV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점에서 국내 유명 작품을 공연장이 아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블루를 예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도내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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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공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