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신예 김신아에게는 손예진, 김아중, 손담비가 있다! 영화 ‘가루지기’의 주인공은 배우 봉태규다. 하지만 영화 ‘가루지기’ 하면 신인배우 김신아를 떠올린다. 2008년 영화 ‘가루지기’에서 ‘달갱이’ 역으로 데뷔한 김신아는 극 안에서 빼어난 외모와 몸매, 이들이 어우러진 22살의 풋풋한 청순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남성들이 선호하는 여배우 손예진, 김아중, 박은혜 그리고 가수 손담비를 닮은 외모와 한국무용으로 다져진 황금 비율의 각선미는 충무로의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하며 신예 김신아에게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부상으로 무용 포기…폐인처럼 살았죠” “저는 정말 무대와 깊은 인연이 있나 봐요. 무용을 하다 부상으로 그 꿈을 접어야 했을 때 무대에 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