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타박상, 관절염, 삐었을 때

청석회원 2009. 12.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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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관절염, 관절이 삐었을 때 >

 

수양버들 달인 물

수양버들을 가지 채 꺾어 물에 담근 후 물이 반정도 될 만큼 달인 후 환부에 담그거나 수건을 

적셔 찜질을 해준다. 류머티즘에도 특효가 있다.

 

오이반죽

오이즙을 낸 후 적당량의 식초와 밀가루를 넣어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잘 개어, 헝겊에

두껍게 바른 후, 이를 환부에 붙인다. 이를 하루 5-6회 갈아대면 통증이 가시고 후유증도 없이

완치된다.

 

선인장 찜질

타박상이 악화되어 신경통까지 생겼을 때는 선인장 표면에 칼집을 내 즙을 채취, 헝겁에다

묻혀 상처에 붙여준다. 놀랄만한 효과가 있으며 완치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냉찜질과 온찜질

관절을 삐었을 때는 처음 3-4일은 냉찜질을 계속하여 부기를 뺀 후,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계속해 준다. 그러나 통증은 가셔도 근육, 인대 등이 회복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할 듯.

 

솔잎찜

소나무잎을 따서 천에 싼 다음 뜨겁게 증기를 쐐어 아픈 뼈마디 에 하루에 두 번 갈아붙인다.

이를 반복하면 통증은 물론 부기도 가라앉는다. 급성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선인장소금즙

선인장과 소금을 10:1의 비율로 넣고 즙이 나오게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뼈마디가 붓는

느낌이 들면서 아플 때 도움이 된다.

 

생지황즙

생지황을 씻은 후 짖찧어 즙을 내어 두 종지에 따뜻한 물 반종지를 타서 마신다. 하루에 세 번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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