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수사극 ‘별순검’ 시즌3이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특패기생 진금홍’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극중 진금홍 역을 연기한 배우가 영화 ‘가루지기’의 김신아(김예원)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1회 전편(50분)이 2D와 3D로 동시에 제작되며 화제를 모았던 ‘특패기생 진금홍’의 하이라이트 10분 영상이 지난 8월 31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블록버스터 명품수사극 ‘별순검’ 시즌3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1회 여주인공 진금홍 역이 영화 ‘가루지기’에 출연한 신예 김신아(김예원)로 알려져 돌아온 ‘별순검’ 시즌3의 첫 방송, 첫 수사 ‘특패기생 진금홍’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가루지기’에서 변강쇠 역을 맡은 봉태규의 상대역으로 미모의 벙어리 처녀 ‘달갱’으로 얼굴을 알린 김신아는 이번 ‘별순검’ 시즌3의 제 1회 ‘특패기생 진금홍’에서 조선 최고의 기생 진금홍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패기생 진금홍’은 조선 최초의 포르노그라피라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소재로 조선판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뒷거래, 기생들 간의 갈등을 새롭게 조명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이 연출되어 화려한 영상과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패기생 진금홍’의 보다 상세한 사건의 전말과 진금홍의 진실은 오는 9월 4일 밤 11시 MBC드라마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예계의 슬픈 이면을 보여줄 제 1화 ‘특패기생 진금홍’ 편에 이어, 잃어버린 아이들을 찾아 헤매다 죽음을 당한 말더듬이 도령의 진실이 그려질 제 2화 ‘NO 184’를 통해 블록버스터급의 스케일과 함께 탄탄한 대본의 힘을 보여줄 보여줄 ‘별순검’ 시즌3은 9월 4일 밤 연속 2회 첫 방송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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