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의 뚜어록 완결판 화제만발 '드라마는 끝났어도 인기는 여전'

 

배우 김예원의 뚜어록 완결판이 등장해 화제이다

 

 

 

7월14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베트남 식모 뚜 역을 맡아 열연했던 김예원이 능청스러운 베트남어 연기로 드라마 종영후에도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김예원의 독특한 대사와 연기를 모아 "로타가 끝나서 아쉽다. 뚜어록이여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뚜어록 완결판'을 게재했다.

 

이어 짧은 시간에 '뚜어록 완결판'은 퍼졌고 많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김예원 역시 기대주로 뽑히며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인인데도 코믹한 연기를 해냈다는 것이 놀랍다. 앞으로도 지켜봐야 겠다", "로맨스 타운으로 김예원의 팬이 되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서혜림 인턴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