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베트남 여성에서 고교교사로 변신…

김예원, 베트남 여성에서 고교교사로 변신… '꽃미남 라면가게' 합류 정일우 이기우와 호흡 맞춰, 쿨하고 완벽한 여성으로 변신

 

 

배우 김예원이 베트남 가사도우미에서 고교 교사로 변신한다.

김예원은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변신할 김예원은 안정적인 직장과 당당한 성격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는 1등급 신부감이자 모든 것을 갖춘 쿨한 현대여성 '강동주'역을 맡아 정일우, 이기우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영화 '써니'의 '소녀시대 리더'와 KBS 2TV '로맨스타운'의 베트남 가사도우미 '뚜'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예원은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그녀만의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휘해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꽃미남들의 훈훈한 비주얼, 톡톡 튀는 캐릭터, 리얼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연애 판타지를 달콤하게 충족시켜 줄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10월 말 '버디버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011-09-15 09:43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