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로필2’ 질투본능 정유미 찌질해졌다 ‘김예원 뻔뻔 거짓말 폭로’

청석회원 2012. 7. 5. 10:26
728x90

  '로맨스가필요해2012' 정유미가 김예원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강나현(김예원 분)7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장영우) 5회에서 윤석현(이진욱 분)과 빗속 조깅을 나섰다. 강나현은 조깅 중 들려온 피아노 선율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는 등 윤석현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어 강나현은 주열매(정유미 분)에게 호기심을 드러냈다. 강나현은 "어떻게 윤석현 선배와 같이 살게 됐냐""난 윤석현 선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어른 같다. 멋지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주열매는 윤석현의 흠을 잡으며 "하나도 안 멋지다"고 반박했다.

 

강나현은 샤워를 마친 윤석현의 환심을 사기 위해 거짓말도 했다. 강나현은 "빵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윤석현에게 "이 빵 내가 구운 거다. 우유도 내가 데웠다"고 자랑했다. 한편으로 주열매에게 거짓말을 눈감아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주열매는 "너 왜 거짓말하냐. 내가 이 빵 구운 것 아니냐. 우유 데운 것도 난데. 진짜 이상해"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떴다.

 

주열매는 자신이 강나현 거짓말을 폭로했단 사실을 친구 선재경(김지우 분), 우지희(강예솔 분)에게 알렸다. 선재경과 우지희는 이구동성 주열매에게 "너 찌질하다"고 비난했다. (사진=tvN '로맨스가필요해2012' 캡처)

 

[뉴스엔 김미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