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오미자를 말린다음 약한불에서 은은하게 끓여 설탕이나 꿀을 섞어서 만드는 차 입니다. 오미자차는 5가지의 맛(감(甘) ·산(酸) ·고(苦) ·신(辛) ·함(鹹:짠맛) 이 있다고 하고요. 특이한 향기와 약간의 타닌이 있다고 하군요. 옛날부터 기침과 목이 가라앉았을 때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허브차
허브는 많은 종류와 향기로운 향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목이나 기관지에 좋은 허브로는 페파민트가 있어요. 페파민트는 약초로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위장병, 두통 , 콜레라 , 히스테리 , 신경통 , 류마티스 , 치통 , 산욕열 ,산통 등의 약제로도 쓰였으며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서 차로 마셨다고 합니다.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3.배즙
배즙은 성대를 윤활하게 해주므로 목을 많이 써서 아픈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목을 잘 관리하려면 물을 자주 마셔 성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고요.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오히려 해가 되니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해요.
4.모과차
목이 자주 쉬고 아플 때에는 모과차가 좋답니다. 모과차를 끓여 마시면 가래도 삭혀주고 성대 보호에 도움이 된답니다. 모과는 시고 떫기 때문에 얇게 저며서 꿀에 절였다가 차로 끓여 드시면 좋아요. 모과에는 사과산, 구연산과 비타민C등이 많이 들어있고 탄닌산이 들어있어 청량감이 들게 하는데요. 이 효과가 목감기에 효력이 있으므로 자주 끓여 마시시면 목이 개운해주고 기분도 한결 낳아집니다.
5.도라지
도라지는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찰리성 식품 입니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부었을 때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도라지를 쌀뜬 물에 담가 놓았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먹기도 하고 도라지를 달여 그물을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목의 불편함으로 헛기침은 삼간다. 잘못하면 성대에 상처가 날 수가 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신다)
출처 : http://www.fileguri.com/bbs/FgBBSContent.asp?GrpId=4&ObjSeq=22&ObjsubSeq=0&PageNo=9&DocId=10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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