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불꽃속으로] 김예원, 고혹적인 매력 발산!

청석회원 2014. 4. 26. 01:21
728x90

 

 

동영상의 오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키보드의 "Esc"키를 누르면 됩니다.

 

 

 

4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 19번)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크리에이터 정성희, 극본 이한호, 연출 김상래)에서 김예원이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일본 굴지의 재벌기업 신세카이상사의 외동딸인 쿠미코(김예원 분)는 아버지 고헤이와 일행들 앞에서 붉은색 바탕에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기타 반주에 맞춰 팝송을 부른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박태형(김권 분)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이끌리고, 쿠미코의 아름다운 모습과 감미로운 목소리에 매료돼 넋을 잃는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 박태형의 성공스토리이자, 어린 시절 친구와 은인으로 만났지만 엇갈린 운명으로 서로의 적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