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이야기

<불꽃속으로> 김예원, 화려한 기모노 입고 고혹미 발산

청석회원 2014. 4. 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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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 김예원, 화려한 기모노 입고 고혹미 발산

 

- 김예원, 여주인공 쿠미코 아역 맡아

- 화려한 기모노 입고 기타 반주에 맞춰 팝송 불러

- 배우·스태프도 반한 고혹적인 매력 발산

 


 

배우 김예원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 19번) 특별기획 드라마 <불꽃속으로>

(크리에이터 정성희, 극본 이한호, 연출 김상래)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예원은 <불꽃속으로>의 여주인공인 쿠미코(손태영 분)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쿠미코는 일본 굴지의 그룹 신세카이상사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미모와 화술,

그리고 소탈함까지 겸비한 여성으로, 주인공 박태형을 애증하는 인물이다.

 

김예원은 최근 <불꽃속으로> 촬영에서 붉은색 바탕에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게다가 기타 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송을 부르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배우들은 물론 스태프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는 쿠미코의 노래가 끝나면 이를 보고 있던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은 김예원의 아름다운 모습과 뛰어난 노래 실력에

실제인지, 촬영인지 헷갈릴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예원은 노래를 마친 후 애교 섞인 모습으로

 선배 연기자들과 김상래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김예원의 아름다운 모습과 과연 누구를 위해 노래를 불렀는지는

4월 18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불꽃속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의 성공스토리이자,

어린 시절 친구와 은인으로 만났지만 엇갈린 운명으로 서로의 적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TV조선(CH19)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는 4월 25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