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양개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차원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무대에 옮긴 작품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로 카이, 김예원 등 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높은 인지도를 가진 유료 상품을 도내 학생에게 제공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연말 안방 1열에서 학생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12월 14일(월) ~ 12월 16일(수) 3일 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