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탐사보도-납량극 진화③] 분장·음악빼고 '감성 자극'으로 '등골 오싹' [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인턴기자] 단순 공포를 추구하던 납량 특집의 틀이 바뀌고 있다. 과도한 분장과 으스스한 음악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게 하는 식의 공포는 사라지고 있다. 대신 참신한 소재로 현실감을 더해 더욱 공감되는 오싹한 재미를 선사하는 납량극이 늘어나고 있다. '영혼.. 김예원 이야기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