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3

무료로 뮤지컬 베르테르 온라인 공연 볼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양개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차원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무대에 옮긴 작품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로 카이, 김예원 등 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높은 인지도를 가진 유료 상품을 도내 학생에게 제공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연말 안방 1열에서 학생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12월 14일(월) ~ 12월 16일(수) 3일 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

김예원 이야기 2020.12.14

재능기부 "스타책방"에 참여하다

배우 김예원이 따뜻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김예원은 뮤지컬 "베르테르"와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준비하고 있는 바쁜시간을 쪼개어 최근 ‘스타책방’을 통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스타책방'은 스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 오디오 클립을 통해 가정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다. 김예원은 ‘엄마 내가 싫어요’와 ‘효녀 심청’ 두 권의 인기 동화책을 생동감 있는 연기와 달달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아이들의 눈높이 맞춤 ‘랜선 언니’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예원은 “의미 있는 ‘스타책방’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독서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바르고 예쁜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꾸준한 관심을 이어 나가 주셨..

김예원 이야기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