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김예원 "배우로 불리는 것, 아직 부끄럽다" 배우 김예원이 이토록 조근조근한 말투를 가진 사람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마주한 이 배우가, 걸걸한 욕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던 영화 '써니' 속 소녀시대 리더,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의 베트남 처녀를 모두 연기했다고는 믿기 어려웠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통통 튀는 .. 김예원 이야기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