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그립구나... 많은 사람들은 학연, 지연 등의 연계로 모임들을 가지곤 한다. 나에게도 몇 개의 모임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죽마고우들의 모임인 청석회란 모임이다. 오랫동안 만나 온 터라 여느 모임보다 각기 집안의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기도 한다. 또한 개개인의 품성과 성격을 너무나도 꿰 뚫어 보고 있다. 가끔.. 일상이야기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