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724 기방난동사건"의 '새', "공부의 신"의 '그래도 좋은사람,
"비처럼 음악처럼"의 '슬픈달리아' 등의 OST로 참여했던 김신아(김예원)가 금일 방송이 되었던 SBS "신기생뎐" 주말 연속극
엔딩곡으로 참여 했다네요.
음원으로 나오면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올릴까합니다.
-연정가-
저기 저 달빛은 내 님 소식 전해 주려나
텅빈 가슴에 뭍혀 어린 한숨만
모진 내 손 끝에 다시 춤을 추고 웃는다.
더는 눈물 삼키고 또 웃는다.
어느새 그대 다 비쳐 있네요
뿌옇게 흩혀 져 버린후
바람에 씻긴 나의 향기처럼
그대 기억도 지워지나
술에 취한들 꽃님따라
정처없이 나도 가련다
저기 저 달빛은 내 님 소식 전해주려나
텅빈 가슴에 뭍혀 어린 한숨만
모진 내 손 끝에 다시 춤을 추고 웃는다.
더는 눈물 삼키고 또 웃는다.
'김예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신아(김예원) '신기생뎐 OST - 연정가' 녹음날 공개! (0) | 2011.03.15 |
---|---|
김신아(김예원)의 신기생뎐 OST Part 2 "연정가" 음원 발매 (0) | 2011.03.04 |
‘토끼띠’ 김신아 “한복입고 2011년 사극으로 고고고”(신년인터뷰) (0) | 2011.01.01 |
김신아(김예원) 단막극 '내 아내 네이트리의 첫사랑'서 첫 주연 (0) | 2010.10.20 |
김신아(김예원), ‘특패기생 진금홍’으로 팔색조 매력 발산 (0) | 201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