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5

<무서운이야기>언론시사회 김예원"이번엔 간호사역할입니다"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배우 김예원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착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의 언론시사회에 배우 김현수, 노강민, 진태현, 최윤영,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나영희, 김지영 등을 비롯한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감독이 참석했다. '무서운 이야기' 속 '앰뷸런스'에서 환자의 생명과 자신의 안전을 두고 갈등하는 간호사 역을 맡은 김예원은 극중 좀비에게 물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를 살려야 하는지 죽여야하는지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의심스러워지는 상황에 갈등하는 내면 연기를 훌륭하게 해낸 그는 '실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을 피할 수 없었다. 김예원은 "제가 착..

카테고리 없음 2012.07.18

제13회 부천국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신인 연기자 김신아가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주인공을 맡았다. 신인배우 김신아가 오는 16일 개막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독특하고 강렬한 스타일로 색다른 장르의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김신아가 주연을 맡은 이번 트레일러는 올해 13회를 맞아 영화제의 키워드가 된 숫자 13이 가지는 이중적인 의미를 넘어 인간의 내면에 깔린 이중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7월 말 북미 개봉을 앞둔 영화 의 김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0초와 1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공식트레일러는 호러와 멜로가 만나 탄생한 독특한 콘셉트를 담고 있으며 각각 독립적인 내러티브를 지님과 동시에 각 버전의 연속성까지 갖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신아는 2008년 영화 주연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며 ..

김예원 이야기 2009.07.09